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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0.5㎝ 우박·돌풍…과수 80㏊ 피해

송고시간2021-09-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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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길안면에 지난 22일 우박이 내려 사과 낙과 등 피해가 났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부터 사과 주산지인 안동 길안면 일대에 지름 0.5㎝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강한 돌풍이 불어 수확을 앞둔 과일이 많이 떨어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길안면에만 5분 정도 우박이 쏟아지고 돌풍이 불었다"며 "다른 지역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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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길안면 사과 우박 피해
안동시 길안면 사과 우박 피해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안동 길안면에 지난 22일 우박이 내려 사과 낙과 등 피해가 났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부터 사과 주산지인 안동 길안면 일대에 지름 0.5㎝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강한 돌풍이 불어 수확을 앞둔 과일이 많이 떨어졌다.

또 나무가 쓰러지고 사과에 상처가 났다.

도는 현재까지 80㏊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밀조사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길안면에만 5분 정도 우박이 쏟아지고 돌풍이 불었다"며 "다른 지역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안동시 길안면 사과 우박 피해
안동시 길안면 사과 우박 피해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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