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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일교차 주의…동해안·제주엔 비

송고시간2021-09-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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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5일까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30㎜, 경남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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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이불
구름 이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5일까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울릉도·독도 5∼30㎜, 경남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5㎜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1도, 인천 17.8도, 수원 16.1도, 춘천 17.5도, 강릉 16.8도, 청주 16.6도, 대전 15.5도, 전주 16.2도, 광주 16.2도, 제주 19.1도, 대구 15.4도, 부산 19.8도, 울산 17.7도, 창원 17.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

동해안은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chi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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