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 프리랜서 체육강사 500명에 재난지원금 50만원씩 지원

송고시간2021-09-24 06:41

beta
세 줄 요약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전속(프리랜서) 체육강사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인원은 500명이며 1인당 50만원이다.

울산에 살고 올해 1∼8월 프리랜서 체육강사로 활동한 사람 중 2019년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2019년 대비 2020년 연 소득 감소자이면 받을 수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맞춤형 재난지원금 (PG)
맞춤형 재난지원금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전속(프리랜서) 체육강사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인원은 500명이며 1인당 50만원이다.

울산에 살고 올해 1∼8월 프리랜서 체육강사로 활동한 사람 중 2019년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2019년 대비 2020년 연 소득 감소자이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0월 5∼15일 울산시와 구·군 체육부서로 방문하거나 울산시 체육지원과로 우편을 보내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 심사 뒤 결정되며 지원금은 1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자가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cant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