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플라스틱 공장서 불…7천여만원 재산피해
송고시간2021-09-24 08:45
(진안=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4일 오전 5시 24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한 위생용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동 981㎡ 중 90㎡와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7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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