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임계농협 감자 선별기 도입…하루 최대 30t 처리
송고시간2021-09-24 13:15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 임계농협의 감자 선별기 준공 및 시연회가 24일 임계면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렸다.
감자 선별기는 하루 최대 처리량은 30t이다.
임계농협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30 농가, 1천100t의 감자 수매 계약재배를 했다.
손재우 임계농협 조합장은 "감자의 안정적인 생산·유통과 선별작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감자 선별기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감자 생산기반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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