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곽태헌 씨 내정
송고시간2021-09-24 14:16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4일 제33대 서울신문 사장으로 곽태헌(59)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곽태헌 사장 내정자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곽 내정자는 다음 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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