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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경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 관상어산업 연구용역

송고시간2021-09-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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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는 24일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 관상어산업 융합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고부가가치의 관상어산업을 지역 내 관련 산업과 연계해 육성할 방법을 모색하려고 진행됐다.

성연석 연구회장은 "경남은 관상어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관상어 생산과 연구센터 건립 등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방안들을 정책과 연결해 관상어산업의 기반을 경남에서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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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 관상어산업 연구용역 보고회
경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 관상어산업 연구용역 보고회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경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는 24일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 관상어산업 융합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고부가가치의 관상어산업을 지역 내 관련 산업과 연계해 육성할 방법을 모색하려고 진행됐다.

연구회는 현재 관상어 세계시장은 연간 45조원 규모이고 국내 시장도 약 4천억 규모로 매년 커지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특히 관상어산업은 식용어종과 비교해 관련 범위가 넓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회는 기대했다.

성연석 연구회장은 "경남은 관상어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관상어 생산과 연구센터 건립 등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방안들을 정책과 연결해 관상어산업의 기반을 경남에서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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