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군민대상에 정회철·김우진씨
송고시간2021-09-24 17:36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24일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정회철(65) 복숭아연합회장과 특별부문 도쿄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 선수를 선정했다.
정씨는 2018년부터 복숭아연합회장을 맡아 대형매장 계약재배, 마을공동 선별출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이원면이 고향인 김 선수는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하고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익 활동을 해 왔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군 명예를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천군은 다음 달 15일 열리는 군민의 날 기념공연 사전행사로 시상식을 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4 17: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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