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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구름…큰 일교차에 건강 유의

송고시간2021-09-2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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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5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3∼26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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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출근길
쌀쌀한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5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2.6도, 임실 13.4도, 진안 13.9도, 완주 15.1도, 무주 15.4도, 익산 15.5도, 전주 17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3∼26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0.5∼1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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