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돈사에서 불…돼지 1천500마리 폐사
송고시간2021-09-25 06:50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지난 24일 오후 8시 51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1천500여 마리가 타 죽고, 돈사 2천200㎡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3시간 20여 분만인 25일 오전 0시 11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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