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5명 확진…가족·지인 연쇄 감염 이어져
송고시간2021-09-25 10:28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확진자는 청주 8명, 충주 7명이다.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6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8명은 가족·친척·지인·직장동료 등 'n차(연쇄) 감염' 사례이고, 6명은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이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6천41명이다.
k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5 10: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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