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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방역수칙 준수"

송고시간2021-09-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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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26일 0시부터 10일 3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척시는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 벌금 및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완료 후에도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 소독,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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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6일 0시부터 10일 3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방문에 따른 확진자 발생과 지역 대학교 대면 수업에 따른 다른 지역 인구 유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삼척시는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 벌금 및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완료 후에도 실내·외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 소독,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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