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군산시, 도심 방치 부지에 녹색 쉼터 2곳 조성

송고시간2021-09-26 10:10

beta
세 줄 요약

전북 군산시는 도심의 방치된 부지 2곳에 숲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심의 방치된 부지에 숲을 만들어 미세먼지와 소음을 줄이고 시민 휴식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군산시청
군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도심의 방치된 부지 2곳에 숲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수송동의 장기 미집행 근린공원과 금암동 공설시장 옆의 폐철도 부지다.

시는 이곳에 2023년까지 국비 34억원 등 총 68억원을 들여 각각 6만㎡와 1만㎡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과 경관 숲을 만들 예정이다.

숲에는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광장, 놀이터, 정원 등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의 방치된 부지에 숲을 만들어 미세먼지와 소음을 줄이고 시민 휴식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