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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35명 추가…누적 4천359명

송고시간2021-09-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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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날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359명이 됐다.

도 관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증상이 발현되면 즉각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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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임시 선별진료소
붐비는 임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는 전날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5명, 군산·김제·남원·부안 각 3명, 익산·완주·무주·순창 각 2명 등이다.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60대 1명도 감염됐다.

이 가운데 2명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359명이 됐다.

도 관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증상이 발현되면 즉각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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