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29명 확진…복지시설 집단감염 관련 2명 포함
송고시간2021-09-26 17:29
(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 김포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2명을 포함해 모두 2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복지시설과 관련해 2명이 더 양성 판정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이들 외에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1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천7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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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6 17: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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