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태권도학원 집단감염 1명 포함 41명 확진
송고시간2021-09-26 18:20
(부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1명을 포함해 모두 4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태권도학원'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감염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3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0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276명이다.
h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6 18:2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