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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데이 언론중재법 최종 담판…본회의 상정 여부 주목

송고시간2021-09-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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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여야 원내지도부는 27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처리 방향을 놓고 최종 담판을 벌인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본회의 일정 안건 등을 논의한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여야의 막판 협상을 지켜본 후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포함한 처리 방침을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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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오른쪽)가 8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오른쪽)가 8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여야 원내지도부는 27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처리 방향을 놓고 최종 담판을 벌인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본회의 일정 안건 등을 논의한다.

양당 한병도·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8인 협의체'에 참여했던 민주당 김종민 김용민 의원과 국민의힘 전주혜 최형두 의원도 참석해 '4+4'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여야는 지난달 31일 민주당이 추진해온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상정을 미루고, '8인 협의체' 논의를 거쳐 이날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여야의 막판 협상을 지켜본 후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 여부를 포함한 처리 방침을 결정할 전망이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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