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천200만원대…'중국 거래단속' 충격에서 회복세
송고시간2021-09-27 09:15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7일 오전 5천2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7% 높은 5천268만원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 인민은행의 가상화폐 거래 단속 발표의 영향으로 지난 24일 이후 이틀간 최저 5천100만원선에 머물다가 26일 5천200만∼5천300만원대로 반등했다. 이날 오전 7시 10분께는 5천330만원대까지 올랐다.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372만6천원으로, 하루 전보다 3% 이상 높은 수준이다.
shk99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7 09:1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