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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전 KIA 감독, 10월 3일 광주 한화-KIA전 시타

송고시간2021-09-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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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김성한(63)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타석에 선다.

KIA는 27일 "김성한 전 감독을 10월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을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홍보의 날'로 정하고, 시타자로 초청한다"고 전했다.

KIA는 전설적인 선수였던 김성한 전 감독을 시타자로 초청해 충장축제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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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자로 나서는 김성한(오른쪽) 전 KIA 감독
시타자로 나서는 김성한(오른쪽) 전 KIA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성한(63)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타석에 선다.

KIA는 "10월 3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을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홍보의 날'로 정하고, 김성한 전 감독을 시타자로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

충장축제는 올해 11월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서 열리며 '어게인, 1983 타이거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KIA는 전설적인 선수였던 김성한 전 감독을 시타자로 초청해 충장축제를 알린다.

10월 3일 한화전 시구는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이 하고, 충장축제의 캐릭터인 '충장이'와 '금남이'도 시구 행사에 참여한다.

김성한 전 감독은 1982년부터 1995년까지 해태 타이거즈(KIA 전신)에서 뛰며 타자로 타율 0.286, 207홈런, 782타점을 올렸고, 투수로도 15승 10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96으로 활약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해태, KIA 사령탑으로 팀을 이끌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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