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적재 트럭 고속도로서 넘어져 화재…운전자 숨져
송고시간2021-09-27 14:13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7일 정오께 동해고속도로 장안 나들목 부근 울산 방향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던 1.2t 화물트럭이 넘어지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운전자 A씨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화물트럭에 페인트를 싣고 울산으로 이동 중이었다.
경찰은 트럭이 넘어진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9/27 14: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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