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주소식] 군, 코로나 백신 접종 불법체류자 대상 결핵검진 시행

송고시간2021-09-28 11:27

beta
세 줄 요약

울주군보건소는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검진은 오는 30일 남부통합보건지소 예방접종센터에서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러 예방접종센터에 오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불법 체류 외국인들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결핵 검진을 할 예정"이라며 "결핵의 지역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울산시 울주군 청사 전경
울산시 울주군 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울주군보건소는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검진은 오는 30일 남부통합보건지소 예방접종센터에서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러 예방접종센터에 오는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검진 결과 관리 대상자는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흉부 X선 재촬영, 결핵 확진자는 치료와 관리를 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결핵관리실(☎204-2766)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불법 체류 외국인들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결핵 검진을 할 예정"이라며 "결핵의 지역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