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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명 추가 확진…주간 일평균 9.43명 감염

송고시간2021-09-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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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28일 오후 5시 기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2천86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66명으로, 하루 평균 9.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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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는 28일 오후 5시 기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2천86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도내 확진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 1명은 타지역에서 온 입도객, 나머지 1명은 유증상자다.

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 내용,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66명으로, 하루 평균 9.43명이다.

격리자는 91명(타지역 확진자 3명 제외), 격리 해제자는 2천769명(사망 2명, 이관 28명 포함)이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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