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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8명 확진…원주 일가족·인제 외국인 계절노동자 감염

송고시간2021-09-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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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도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원주 9명, 강릉 3명, 춘천·태백·홍천·횡성·철원·인제 각 1명씩이다.

인제에서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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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피검자 붐비는 선별진료소
피검자 붐비는 선별진료소

[촬영 양지웅]

시군별로는 원주 9명, 강릉 3명, 춘천·태백·홍천·횡성·철원·인제 각 1명씩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40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18명 중 13명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로 파악됐다.

원주에서는 초등생 2명을 포함해 일가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초등학교 소속 학생과 교사 등을 상대로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인제에서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1명이 확진됐다. 전날 내국인 고용주의 확진 이후 외국인 노동자 8명 중 3명이 감염되고 5명은 격리 조처됐다.

횡성 확진자인 80대 노인은 추석 연휴 기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녀 방문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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