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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밤사이 17명 확진…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송고시간2021-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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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9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울산 5139∼5155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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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29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울산 5139∼5155번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인데,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장례식장·PC방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1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6명, 남구 7명, 북구 3명, 울주군 1명이다.

canto@yna.co.kr

"확진자 중 외국인 비중 16.2%…일부 지역선 30% 넘어"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A4POVl4DJ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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