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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제 대면 행사 전면 취소…태백 이틀간 10명 확진

송고시간2021-09-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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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태백시 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개최 예정인 제40회 태백제의 대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태백에서는 29일부터 30일 현재까지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태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정부 지침에 따라 대면 행사는 취소했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태백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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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 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개최 예정인 제40회 태백제의 대면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면 취소한 대면 행사는 10월 1∼3일 탄광사택촌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체험행사와 지역예술인 공연이다.

태백에서는 29일부터 30일 현재까지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태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정부 지침에 따라 대면 행사는 취소했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태백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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