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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아트리스 공주 첫딸 이름은 '시에나 엘리자베스'

송고시간2021-10-0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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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녀 베아트리스(33) 공주가 최근 출산한 딸의 이름을 '시에나 엘리자베스'로 지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트위터에 첫 딸의 발 도장 사진을 올리며 이름을 공개했다고 AP 통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셋째 자녀이자 차남인 앤드루 왕자와 전처 세라 퍼거슨의 첫째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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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베아트리스 공주가 낳은 첫째딸의 발 도장
영국 베아트리스 공주가 낳은 첫째딸의 발 도장

[AP=연합뉴스. 버킹엄궁 제공. 기사를 작성하거나 사진에 담긴 내용을 설명할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 DB 및 판매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녀 베아트리스(33) 공주가 최근 출산한 딸의 이름을 '시에나 엘리자베스'로 지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트위터에 첫 딸의 발 도장 사진을 올리며 이름을 공개했다고 AP 통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시에나 엘리자베스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12번째 증손자손으로 왕위 계승 서열로 따지면 11위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지난해 7월 이탈리아 부동산 사업가 에도아르도 마펠리 모찌와 결혼했으며 이들 사이에는 모찌가 전 약혼녀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 '울피'가 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우리는 잘 지내고 있으며 울피가 첫째 딸 시에나에게 최고의 오빠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근황도 함께 전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셋째 자녀이자 차남인 앤드루 왕자와 전처 세라 퍼거슨의 첫째 딸이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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