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울시, 천호·율현공원 등 직원 휴게공간 개선

송고시간2021-10-04 11:15

beta
세 줄 요약

서울시는 천호공원 등 4개 공원의 근로자 휴게공간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원은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 천호공원, 율현공원, 응봉공원, 보라매공원이다.

서울시는 "공원 근로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근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 율현공원 근로자 휴게실 정비 후 모습
서울 율현공원 근로자 휴게실 정비 후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천호공원 등 4개 공원의 근로자 휴게공간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공원은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 천호공원, 율현공원, 응봉공원, 보라매공원이다. 이 외에 길동생태공원도 이달 중 개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선 공사는 근로자 1인당 휴게 면적을 평균 2.2㎡에서 3.4㎡로 확대하고, 휴게 공간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야외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시는 "공원 근로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근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okk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