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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커피 건네주며 여대생 성추행 의혹 70대 버스기사 입건

송고시간2021-10-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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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70대 A씨를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인 피해자는 지난달 30일 경남 함양군 버스터미널 버스에서 버스 기사 A씨가 사탕과 커피를 가져다주며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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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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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은 여대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70대 A씨를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생인 피해자는 지난달 30일 경남 함양군 버스터미널 버스에서 버스 기사 A씨가 사탕과 커피를 가져다주며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A씨는 범행을 시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초 신고를 받은 함양경찰서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현재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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