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람보르기니 운전자, 오토바이 치고 도주…경찰 추적

송고시간2021-10-07 11:10

beta
세 줄 요약

새벽 오토바이를 친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람보르기니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낸 뒤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주치상)로 40대 운전자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오주현 기자
오주현기자
서울강남경찰서
서울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새벽 오토바이를 친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람보르기니 운전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낸 뒤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주치상)로 40대 운전자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몰던 차량은 고가의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로, 수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viva5@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ExYFZlw9eGU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