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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대장동 의혹' 이재명 고발 사건 검찰 이첩

송고시간2021-10-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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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
답변하는 이호승 전철협 상임대표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상임대표가 10월 5일 오전 이른바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들어가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천=연합뉴스) 최재서 이승연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고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공수처는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전철협)가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발한 사건을 대검찰청에 이첩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철협은 지난달 24일 이 지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고, 공수처는 이달 5일 이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했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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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BuiHkhG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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