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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년 만의 레드카펫…시선 사로잡은 주인공은?

송고시간2021-10-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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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DF_ihFE0D4

(서울=연합뉴스) 2년 만에 다시 깔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한층 차분해졌습니다.

개·폐막식 없이 초청작 상영만 진행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국내외 초청작 감독과 배우, 제작자 등 영화계 인사들이 6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에 섰는데요.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관객들은 마스크를 낀 채 좌석을 한 칸씩 띄우고 앉아 차분한 모습으로 행사를 지켜봤습니다.

차에서 내린 스타들이 포토월에 서는 순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장사진을 치던 풍경도 사라져 다소 썰렁한 분위기였지만, 오랜만에 영화인들이 공식 석상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은 미소를 띤 채 설레는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화려하고 때로 노출이 심한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던 배우들의 의상도 검은색이나 흰색 등의 차분한 의상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배우 김규리의 빨간 드레스와 예지원의 바지 드레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장호진(촬영)>

[영상] 2년 만의 레드카펫…시선 사로잡은 주인공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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