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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퇴임 앞둔 독일 메르켈 총리…마지막 연설서 남긴 말은?

송고시간2021-10-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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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EhNy3bWzsA

(서울=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3일(현지시간) 동서독 통일 31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작센안할트주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핸델 강당에서 열린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 연설에서 "민주주의는 그냥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매일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우리는 오늘 같은 날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얼마나 존중하는지, 민주주의를 경시하거나 멸시하는 이들로부터 민주주의를 얼마나 지켜내고 있는지 진솔하게 자문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독일 연방 상원·하원 의장 공식 초청을 받아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숄츠 사민당 총리후보, 미하엘 뮐러 전 베를린시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하젤로프 연방상원 의장과 면담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최수연>

<영상: 로이터>

[영상] 퇴임 앞둔 독일 메르켈 총리…마지막 연설서 남긴 말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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