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배우 하정우가 그의 신작 미술작품을 대거 들고 부산을 찾았다.
갤러리 가나부산은 8일부터 그랜드조선 부산 4층 전시실에서 하정우 개인전 'NEXT ROOM'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 하정우의 부산 첫 개인전이다.
신작 24점을 포함해 50여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도 사람들의 표정에 주목한 다양한 작품들이 다수를 이룬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인물과 사물의 모습을 거침없지만 세심한 터치로 그려내고 있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들을 오브제로 해 그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이달 31일까지 열린다.
ljm70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08 10: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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