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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부여 문화재 야행 14일 개막

송고시간2021-10-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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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남 부여군은 오는 14∼17일 '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이란 주제로 '2021 부여 문화재 야행' 행사를 한다.

'8야'(夜)를 주제로 백제 역사지구인 정림사지와 관북리 유적지구에서 백제의 역사를 품고 밤거리를 거니는 다양한 영상을 유튜브 '부여야행TV'에서 전달한다.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는 온라인에서 만나는 백제의 무(武), 예(禮), 흥(興), 혼(魂), 락(樂), 인(人), 보(寶) 등을 주제로 부여 문화재와 문화시설에서 백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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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오는 14∼17일 '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이란 주제로 '2021 부여 문화재 야행' 행사를 한다.

'8야'(夜)를 주제로 백제 역사지구인 정림사지와 관북리 유적지구에서 백제의 역사를 품고 밤거리를 거니는 다양한 영상을 유튜브 '부여야행TV'에서 전달한다.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부여 정림사지에서 미디어 아트 개막식과 동시에 열린다.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는 온라인에서 만나는 백제의 무(武), 예(禮), 흥(興), 혼(魂), 락(樂), 인(人), 보(寶) 등을 주제로 부여 문화재와 문화시설에서 백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밤에 감상하는 공연인 '야설'(夜設)은 관북리 유적지구 내 스튜디오에서 샌드아트와 마술, 부여 예술인들의 공연, 백제 팝 랜선 콘서트 등이 관람객과 함께 펼쳐진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백제 역사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박정현 군수는 "백제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온 부여에서 문화재 야행으로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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