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일산화탄소 누출…10대 계약직 근로자 의식 잃어
송고시간2021-10-09 22:32
(당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9일 오후 7시 30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면 한 공장 용광로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돼 작업 중이던 계약직 근로자 A(19)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A씨는 현재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공장 용광로의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덕트가 막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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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09 22: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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