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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만배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송고시간2021-10-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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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김만배 "내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씨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구속)으로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혜택을 받는 대가로 개발 이익의 25%를 주기로 약정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jieunlee@yna.co.kr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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