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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이끌 대학의 역할은"…박형준, 12일 오픈캠퍼스 미팅

송고시간2021-10-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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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는 12일 오후 3시 30분 부산 신라대에서 미래 유망산업 선도를 위한 시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오픈캠퍼스 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대학을 찾아 학생, 기업관계자 등과 만나는 토론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검진 및 연구센터 건립, 반려동물 교육·재활훈련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 등에 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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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캠퍼스 미팅에서 발언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오픈캠퍼스 미팅에서 발언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2일 오후 3시 30분 부산 신라대에서 미래 유망산업 선도를 위한 시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오픈캠퍼스 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오픈캠퍼스 미팅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대학을 찾아 학생, 기업관계자 등과 만나는 토론 행사다.

6월 동의과학대, 9월 부경대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검진 및 연구센터 건립, 반려동물 교육·재활훈련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 등에 관해 토론한다.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조종사·정비사·운항관리사 등 전문 항공인력 양성 및 항공 소재부품 기술개발 등도 논의한다.

토론에는 박형준 시장, 김충석 신라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반려견 동반카페 김실비아 대표, 한국애견협회 최용 부산지회장,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하현주 이사, 에어부산 김해공항 지상조업사 비에이에스 백형신 대표, 교원창업기업 한국리포좀 김안드레 교수, 학생 창업자 등이 참석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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