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학생들이 설계하는 미래형 수업 제안받아요"
송고시간2021-10-12 10:37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9일까지 학생들이 상상하는 미래 수업 방식을 제안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 학기 활동 등이 대상이다. 가상현실(VR)이나 증강현실(AR)을 활용하는 등 수업 방식을 자유롭게 설계해 제안하면 된다.
중고교생이 개인이나 3명 이내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https://forms.gle/mwEQPdEULmnrxu4L6)으로 신청한 뒤 다음 달 5일까지 3∼10분 분량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이메일(sj000012@naver.com)로 내면 된다.
제안된 동영상 가운데 일반화할 수 있는 수업 방식은 다음 달 15일부터 유튜브 채널 '경기교사온TV'를 통해 소개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이 바라고 상상한 미래형 수업을 교사와 협력해 만들어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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