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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5년째 일본 협업툴 시장 1위…글로벌 고객사 25만개

송고시간2021-10-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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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가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5년째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후지 키메라 종합연구소에 따르면 네이버웍스(일본 서비스 명칭은 라인웍스)는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매출 및 수량(ID) 기준 모두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웍스의 글로벌 고객사 수는 작년 10만개, 올해 1분기에 20만개를 각각 넘겼고 9월 기준으로 25만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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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는 업무용 협업 도구 '네이버웍스'가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5년째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후지 키메라 종합연구소에 따르면 네이버웍스(일본 서비스 명칭은 라인웍스)는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매출 및 수량(ID) 기준 모두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매출 점유율(하반기는 전망치)은 작년대비 3%포인트 상승한 33.6%를, ID 점유율은 4%포인트 오른 43.1%를 기록했다.

네이버웍스는 일본의 국민메신저 '라인'과 유사해 사용이 쉽고 라인과 호환되는 점 등이 장점이라고 네이버클라우드가 설명했다.

일본 IT 전문 매체 '닛케이 컴퓨터'가 지난달 발표한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웍스는 일본 그룹웨어·비즈니스 채팅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25개 부문에 걸쳐 이뤄지는 이 고객만족도 조사는 일본 내 기업의 IT 투자 판단 근거로 쓰이기도 한다.

네이버웍스의 글로벌 고객사 수는 작년 10만개, 올해 1분기에 20만개를 각각 넘겼고 9월 기준으로 25만개였다.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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