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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근태, 11월 결혼…혼인신고 마쳐

송고시간2021-10-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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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히트 메이커'로 불리는 작곡가 박근태가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B.O.D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근태가 11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에 맞게 가족 및 가까운 친인척들과 조용히 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근태와 예비 신부는 지난 7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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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근태
작곡가 박근태

[B.O.D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히트 메이커'로 불리는 작곡가 박근태가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B.O.D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근태가 11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에 맞게 가족 및 가까운 친인척들과 조용히 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7살 연하로, 클래식을 전공한 뒤 국내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근태와 예비 신부는 지난 7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

박근태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SG워너비의 '타임리스(Timeless)',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수많은 히트곡을 써왔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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