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역 인근서 두개골 발견…국과수 감정
송고시간2021-10-13 17:02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인근에서 사람의 두개골로 보이는 뼈 1점을 발견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역 환풍구와 화단 사이에서 백골 상태의 두개골을 회수했다. 다른 신체 부위나 유류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일이 꽤 지난 유골로 보인다"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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