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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미술관, 홍찬석 작가 '상상찬가'展 개최

송고시간2021-10-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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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소암미술관은 전북을 배경으로 활동 중인 홍찬석 작가의 초대전 '상상찬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이 현실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소암미술관 양호열 큐레이터는 "인간의 내면에 잠재한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는 홍찬석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누구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꿈과 희망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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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류 전시 일환…10월 14일∼11월 14일

홍찬석 작가 '상상찬가'展 포스터
홍찬석 작가 '상상찬가'展 포스터

[소암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소암미술관은 전북을 배경으로 활동 중인 홍찬석 작가의 초대전 '상상찬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지역 교류 전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새, 꽃, 나무, 산 등 친숙한 자연을 소재로 동화적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는 홍 작가의 회화 작품 23점을 감상할 수 있다.

홍 작가는 자유분방하고 즐거움이 담긴 한국 민화를 바탕으로 평면 회화의 구성과 표현을 끊임없이 실험하면서 동심이 담긴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이 현실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소암미술관 양호열 큐레이터는 "인간의 내면에 잠재한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는 홍찬석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누구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꿈과 희망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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