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청와대서 온 풍산개,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에 보금자리

송고시간2021-10-14 17:02

beta
세 줄 요약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인 풍산개 새끼 7마리 중 2마리가 14일 경기도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가족,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강산'이와 '겨울'이가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센터, 펫호텔, 유기동물 지원센터, 동물 치유 및 교감 치료시설, 반려동물 용품점 등을 갖춘 반려동물 복합 문화시설로 12월 개장 예정이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오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인 풍산개 새끼 7마리 중 2마리가 14일 경기도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온 풍산개 2마리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온 풍산개 2마리

[곽상욱 오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가족, 청와대에서 온 풍산개 '강산'이와 '겨울'이가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강아지는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곰이' 사이에서 지난 7월 태어났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강아지 7마리의 이름을 '아름', '다운', '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지었고, 희망하는 지자체가 있으면 두 마리씩 분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곽 시장은 "남북 평화의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존재인 만큼 테마파크 내 전담 사육사의 보살핌으로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센터, 펫호텔, 유기동물 지원센터, 동물 치유 및 교감 치료시설, 반려동물 용품점 등을 갖춘 반려동물 복합 문화시설로 12월 개장 예정이다.

goals@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_HpVlvSqoec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