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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오후 6시까지 6명 확진…대학생 친구사이 2명 감염

송고시간2021-10-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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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전에서 이틀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모두 6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가운데 2명은 모 대학에 재학 중으로 같은 방을 쓰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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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에서 이틀 연속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모두 6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가운데 2명은 모 대학에 재학 중으로 같은 방을 쓰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으면 전날 대전에서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게 된다.

전날까지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141명으로, 하루 20.1명꼴이다.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대상자의 70%가 넘게 접종을 마쳤다.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시민 122만6천7명 가운데 90.8%가 전날까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완료율은 70.6%다.

한편 지난달 27일 확진돼 충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60대가 이날 오전 숨졌다.

대전지역 52번째 사망자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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