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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 낮까지 비 소식…주말부터 깜짝 한파

송고시간2021-10-1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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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서 내륙은 오후 3시까지, 영동지역은 자정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16일은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늘보다 4∼9도 낮아지겠고, 17일은 기온이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추위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니 건강 관리와 농작물 냉해 방지 등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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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내린 춘천
서리 내린 춘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서 내륙은 오후 3시까지, 영동지역은 자정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9∼21도, 산지 14∼16도, 동해안 18∼20도 분포를 보이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16일은 영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늘보다 4∼9도 낮아지겠고, 17일은 기온이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올가을 첫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추위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니 건강 관리와 농작물 냉해 방지 등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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