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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전 대통령 하루 더 치료받고 퇴원 예정…"상태 호전"

송고시간2021-10-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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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클린턴 전 미 대통령 입원한 캘리포니아 대학병원
패혈증 클린턴 전 미 대통령 입원한 캘리포니아 대학병원

(오렌지 AP=연합뉴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세로 입원한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UC 어바인) 병원 입구에서 14일(현지시간) 경찰관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요도 감염 패혈증으로 이 병원에 입원해 항생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sungok@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비뇨기 질환으로 입원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병원에서 하루 더 머물며 추가 치료를 받고 오는 17일(현지시간) 퇴원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6일 대변인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대변인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훌륭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가족들과 함께 친지를 만나고 대학 풋폴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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