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명 추가 확진…청주 축산기업 연쇄감염 지속
송고시간2021-10-17 10:20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10시 사이 청주 6명, 충주 3명, 제천 2명, 음성 1명이 확진됐다.
8명은 직장동료·가족 등을 통한 연쇄감염이고, 나머지 4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받았다.
청주에서는 축산기업 관련 2명(누적 25명), 오창읍 중학교 관련 1명(〃 27명)이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축산업 관련 업체의 직장동료 1명(누적 7명)이 감염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7천324명이 됐다.
y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0/17 10: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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