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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28명 늘어…기존 집단감염 여파 이어져(종합)

송고시간2021-10-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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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기존 집단감염군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자가 20여 명 더 늘었다.

경남도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확진자 2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8명은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Ⅲ 관련(누적 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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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사망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에서는 기존 집단감염군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자가 20여 명 더 늘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CG)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CG)

[연합뉴스TV 제공]

경남도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확진자 2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8명은 지난 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함안 소재 제조회사 Ⅲ 관련(누적 59명)이다.

3명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지난 4일부터 누적 66명) 관련, 1명은 창원 소재 회사 Ⅲ(지난 7일부터 누적 17명) 관련이다.

도내 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는 10명이다.

방역당국은 5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1명은 해외입국자다.

도는 이날 오전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0대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천359명(사망 36명)으로 집계됐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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