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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8명 확진, 석 달 만에 '한 자릿수'…누적 확진자 6천928명

송고시간2021-10-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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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두 자릿수를 이어가던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석 달여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춘천 3명, 강릉·속초·삼척·철원·고성 각 1명 등 6개 시군에서 8명이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92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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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연일 두 자릿수를 이어가던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석 달여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주민
코로나19 검사받는 주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춘천 3명, 강릉·속초·삼척·철원·고성 각 1명 등 6개 시군에서 8명이 나왔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를 보인 것은 지난 7월 5일 이후 105일 만이다.

전날은 24명으로 주말과 휴일 이틀간 3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천92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춘천에서는 모 의료기관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의료기관과 관련한 확진자는 전날 5명을 포함해 6명으로 늘었다.

강릉과 철원에서는 각각의 초등학생이 자가격리 중이거나 두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 백신은 전 도민의 80.3%가 1차 접종을 마쳤고, 1·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율은 66.2%를 보였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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