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8명 신규 확진…백신 1차 접종률 80% 육박
송고시간2021-10-18 09:55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일요일인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군산 10명, 익산 3명, 전주·김제 각 2명이다.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천870명이 됐다.
확진자 한 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8을 기록했다.
18일 0시 기준 도민 179만2천694명 가운데 142만9천176명(79.72%)이 한 번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으며, 121만1천946명(67.6%)은 접종을 마쳤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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